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.
인생길을 걸어가노라면 누구와 동행하고 있는가가 참 중요합니다.
좋은 분, 사랑하는 분과 함께 걷는 그 길은 비록 길이 힘들고, 험난한 길이라고 할지라도 의미가 있고 보람이 있고 기쁨이 있지요.
우리 인생에 이러한 복되고 행복한 동행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?
오늘도 이 세상을 살아가는 자들에게 동행하여 주시고, 복되게 살아가도록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.
우리를 위하여 오늘도 "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"하셨던 주님의 말씀을 늘 기억하면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.
섬기는 교회를 섬기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예수님을 만나고, 그리고 증거하고, 그와 동행하면서 살아가도록 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습니다.
섬기는 교회를 통해서 여러분의 삶에 복된 소식들이 많이 있기를 기도합니다.
담임목사 이수근